오늘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.<br /><br />비공식 기록으로 대구 달성군과 경남 창녕기온이 37. 5도까지 올라 가장 더웠고 공식 기록을 합천이 36. 3도로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도 오늘 33도까지 올랐는데요.<br /><br />폭염특보도 확대, 강화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과 경기 지역도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밤사이에는 곳곳에 열대야가 내일 한낮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 서울 아침기온이 26도, 낮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<br />또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, 또 충북과 영남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 아침 기온 대부분 25도 이상을 보이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과 청주 26도, 울산 25도, 전주도 2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<br />낮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.<br /><br />서울 33도, 전주와 광주 34도, 울산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.<br /><br />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.<br /><br />다만 소나기에는 대비하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7301850208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